'KIA 캡틴' 나성범, 부상 없는 시즌 꿈꾼다…"팀에 좀 더 보탬 됐으면" [인천공항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 캡틴' 나성범, 부상 없는 시즌 꿈꾼다…"팀에 좀 더 보탬 됐으면" [인천공항 현장]

2021시즌을 끝내고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나성범은 6년 최대 150억원(계약금 60억원, 총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의 조건으로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 부상 없이 144경기를 모두 소화했지만, 이듬해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다.

나성범은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좀 안 좋긴 했는데, 그래도 팀이 우승한 것에 만족하고 있다"며 "최대한 풀타임에 가깝게 뛰려고 생각하고 있다.감독님께서 조절해 주시면 그건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