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된 강달러·日금리 인상 기대감에…환율 1430원 중반대
완화된 강달러 흐름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기대감 속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30원 중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56엔 초반대, 위안·달러 환율은 7.28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관세 부과 방침을 공개하지 않으며 강달러가 완화된 점은 오늘 환율 하락 압력 우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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