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전기차 택시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불이 나고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다.
24일 경찰 및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0분께 일산서구 대화동 한 도로에서 아이오닉5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후 저지대 수풀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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