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이름을 딴 가짜 밈 코인(유행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는 가상자산)이 활개를 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의 이름을 딴 가상자산도 등장했다.
이방카 트럼프.(사진=로이터)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이방카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내 동의나 승인 없이 ‘이방카 트럼프’ 또는 ‘$IVANKA’라는 가짜 코인이 홍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하자면, 이 코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이 가짜 코인은 소비자를 속이고 힘들게 번 돈을 가로챌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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