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공기업⑪-SGI서울보증보험] 실적·지배구조 불안 등 리스크 내재...‘IPO 삼수생’ 우려감 여전
SGI서울보증보험(대표 이명순, 이하 서울보증)이 IPO(기업공개) 등용문을 거듭 두드리고 있지만 매출채권 신용보험 불안감과 실적 감소,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 내재적 리스크에 기업공개 재수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동 기간 서울보증의 손해율도 28.4%로, 전년동기(14.9%)의 2배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를 두고 당초 선임 이전부터 김 전 행정관이 서울보증 감사에 적합한 인사가 맞느냐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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