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300만원' 월급처럼 국민연금 받는 비결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노령연금(노후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 중에서 수령 액수가 월 300만원을 넘는 사람이 최초로 한 명 나왔다.
또 ‘노령연금 연기제도’까지 활용해 수급액을 늘렸다.
보고서에서는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수령액 격차가 큰 이유를 각 연금제도 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과 가입 중에 낸 보험료, 지급률 등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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