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50세가 됐을 때도 똑같이 득점할 수 있을 거라는 극찬을 내놨다.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번 치고 들어간 뒤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수비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골로 시즌 1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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