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수업 중 5세 여아 강제 추행한 미국인 강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만취 상태로 수업 중 5세 여아 강제 추행한 미국인 강사

만취 상태로 어학원에서 수업하던 중 5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무자격 강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2024년 3월 관광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뒤 취업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어학원에서 두달간 영어 강사로 근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수업시간 중 5살에 불과한 아동을 상대로 대담하게 범행을 했다”며 “현재까지 피해자 측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형이 무겁다고 보기 어렵고 검사의 주장처럼 형을 더 올릴 것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