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는 침체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2023년 상반기·하반기, 2024년 상반기 등 연속해서 신속 집행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재형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민들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적극적인 집행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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