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 계속되면서 선수들은 1라운드보다 북코스에서 5타, 남코스에서 2타 이상 더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3개 홀을 남기고 경기를 중단한 김성현이 컷통과를 위해선 최소 4~5타 이상 줄여야 하는 상황으로 컷 통과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임성재는 10번홀까지 2오버파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언더파를 유지해 공동 34위에 올랐고, 남코스에서 경기 중인 김시우는 2타를 잃어 중간합계 1오버파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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