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 연출 장태유)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의 왕족 제산대군 역은 최귀화가 분한다.
셰프와 폭군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부터 군침을 자극하는 퓨전 음식의 향연, 그리고 치열한 궁중 암투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할 ‘폭군의 셰프’ 첫 방송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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