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순실은 “나도 북한에서 멧돼지를 많이 봤다.군인 시절에 멧돼지 잡아서 먹고 그랬다.올무 같은 덫을 놔서 잡았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2) 또 이순실은 “산에 가면 조심해야 한다.멧돼지들이 예민하다”며 “다 숨어있다가 사람도 잡는다.내가 보호해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문가가 드론으로 찍은 멧돼지 영상을 보던 이순실은 “전방에서 군 복무를 했었다.밤에 쾅 (지뢰) 소리가 나서 보니까 돼지가 하늘로 올라가 있었다”며 “지뢰 밟아서 터져서 그랬다.그럼 나가서 터진 자리에 가서 (멧돼지 파편을) 주워다가 삶아먹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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