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미신을 맹신하는 시부모 때문에 걱정이라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결혼 후 시댁의 미신이 부부에게 집중됐다는 그는 "시부모가 '우리 집에 귀한 손자 하나 낳게 해달라고 기도 올리고 왔다.
분명히 아들을 가질 거다'라며 손자를 간절히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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