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 불편을 덜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2월 1일부터 '생활 쓰레기 매일 수거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별로 다르게 운영되던 '주 3회 격일 수거 방식'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회 배출 체계'로 개선된다.
주민들은 배출 요일에 대한 혼란 없이 매일 일정 시간(오후 7시~자정)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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