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4일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편다고 밝혔다.
특히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에는 ▲ 반포역삼거리 ▲ 성모병원사거리 ▲ 삼호가든사거리 ▲강남터미널고가사거리 등 4곳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교통 질서를 유지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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