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아동 교육권 위기 심화…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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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아동 교육권 위기 심화…보호해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지난 3년간 아동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쟁 발발 이후 약 400만명의 우크라이나 아동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니아 쿠쉬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사무소장은 "전쟁 중 아동의 교육 받을 권리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교육권 회복을 위해 즉각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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