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계기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안팎에 포진한 국내 재계 인사들의 인맥도 그 면면을 드러냈다.
비상계엄 등의 여파로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대미(對美) 창구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정·관·재계를 넘나드는 국내 기업인들의 네트워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소통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정 회장은 워싱턴DC에서의 2박 3일간 트럼프 주니어의 소개로 재계 유력 인사는 물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접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