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페드로 포로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 매디슨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호펜하임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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