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2023년은 유독 홈런이 많이 나오지 않은 시즌이었는데, 노시환은 KBO리그 타자 중 유일하게 30홈런을 넘겼다.
그는 “리그에 좋은 3루수가 너무 많아졌다.올해는 (김)도영이랑 홈런왕 경쟁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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