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촬영장 선입견 깨려 노력…추영우 롤모델 감사"[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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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촬영장 선입견 깨려 노력…추영우 롤모델 감사"[인터뷰]③

“나이 차이가 17세인데 불편할 수밖에 없죠.” 주지훈(사진=넷플릭스) 배우 주지훈이 2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촬영 현장 분위기와 후배들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그는 “보통 생각하는 리딩이라는 개념은 배우들이 연기를 한 다음에 감독님이 그걸 듣고 일종의 수정 디렉팅을 주는 작업이지 않나.근데 저희는 대학생 스터디 하듯이 했다”며 “서로의 문화가 있고 제가 강요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그들에게도 선입견이 내재돼 있다.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추)영우는 제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1999년생 추영우는 주지훈을 롤모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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