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응급신고나 병원·약국 상담은 119로…해외서도 가능
이에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요원은 영상통화로 환자 상태를 확인 후 하임리히법을 안내해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했다.
소방청은 올해 설 연휴에도 이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문을 연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응급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119로 전화해 달라고 24일 당부했다.
작년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상담받은 경우는 3만5천45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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