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몬손 주한쿠바대사는 23일 한국과의 교역 확대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앞으로 한국 관광객들의 쿠바 여행도 지원할 방안을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정식 부임한 뒤 한국 언론과 처음으로 마주 앉은 몬손 대사와 인터뷰는 한국과 쿠바의 수교 1주년(2월14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그는 쿠바가 한국과 수교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는 "모든 국가와 외교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 쿠바 외교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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