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인디아 소속 보잉 707여객기가 추락했다.
여객기의 잔해와 승객의 유해는 수십년 동안 차가운 눈 속에 파묻혀 보관됐다.
피해자들의 유해와 유품은 사건 발생 46년 뒤인 2012년부터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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