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라운드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장현식은 지난해까지 1군 통산 437경기 592이닝 32승 36패 91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KIA의 뒷문을 책임져야 하는 정해영은 "(장현식과 마무리 경쟁에서) 당연히 이겨야 하지 않겠나"라며 "(장)현식이 형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좋은 조건으로 (LG에) 갔기 때문에 같이 경쟁하면서 서로 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현식이 "목표가 뭐라고요?"라고 질문하자 이의리는 "LG는 꼭 이기겠다.(장현식이) 안 나오게 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