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의 과반이 조기 종전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귀환이 우크라이나에 '대체로 나쁜 일'이라고 본 응답자는 3.2%, '매우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2.9%에 그쳤다.
트럼프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29세 이하 응답자에게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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