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드레아 콤파뇨가 자유계약선수(FA)로 전북 현대에 가까워지고 있다.2025년 12월까지 계약한다"라고 보도했다.
산마리노에서 보여준 득점력으로 콤파뇨는 2020년 초 루마니아 2부리그 크라이오바로 이적했는데, 이적 후 25경기에서 9골 2도움을 올려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계약이 해지된 후 포옛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에도 올랐지만 선임이 불발됐고, 이후 전북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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