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과 지수가 작품 촬영을 위해 데이트를 즐긴 사연을 밝혔다.
박정민의 말에 지수도 그때를 떠올리면서 "그러다가 감독님이 바쁘다고 '너네 둘이 좀 찍어오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사람들이 지수를 알아볼 것 같아서 사람들 없는 곳 가서 찍자 해서 찍으면 (배경이) 놀이공원 같지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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