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승리로 막내린 임시주총…'영풍 의결권 제한' 새 불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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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승리로 막내린 임시주총…'영풍 의결권 제한' 새 불씨(종합)

특히 MBK·영풍 측은 최 회장이 경영권 보전을 위해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고, 위법적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배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제2의 불씨'가 남았다.

'상호출자'로 영풍 의결권 제한…MBK·영풍 '반발 퇴장' 당초 MBK·영풍 연합보다 지분율이 밀렸던 최윤범 회장이 이날 승리한 이유는 전날(22일) 마지막 승부수로 던진 '상호주 의결권 제한' 덕이다.

고려아연 지분율 25.42%를 쥐고 있는 최대주주 영풍의 의결권이 묶이면서 MBK·영풍의 지분율은 40.97%에서 15.55%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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