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빙판으로 복귀한 여자 피겨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23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66점, 예술점수(PCS) 61.28점을 합쳐 129.94점을 받았다.
이해인은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동료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를 받아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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