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가 다저스 초호화 라인업에? 안 어울리긴 한다"…절친 보며 자극받은 3할 유격수, '발전' 강조했다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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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이가 다저스 초호화 라인업에? 안 어울리긴 한다"…절친 보며 자극받은 3할 유격수, '발전' 강조했다 [인천공항 현장]

박성한은 2024시즌 137경기 489타수 147안타 타율 0.301 10홈런 67타점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91을 기록하면서 2021년(0.302) 이후 3년 만에 3할 이상의 타율을 달성했다.

박성한은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8월에 조금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좀 더 발전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할 것 같고, 체중도 불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지난해에도 체중을 늘리고 캠프에 가려고 했는데, 시행착오가 있어서 목표 체중에 도달하지 못했다.올해는 몸을 잘 만들고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체중은 87kg로, 체중의 10% 정도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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