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입법기구' 설치 의혹에 尹·김용현 "국회마비 의도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비상입법기구' 설치 의혹에 尹·김용현 "국회마비 의도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계엄 당시 설치하려 했던 '비상입법기구'가 국회를 대체하기 위한 입법기구를 뜻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

앞서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이 "비상입법기구는 헌법상 긴급재정입법권 수행을 위해 기재부 내 준비조직 구성과 예산 확보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이라며 "국회 대체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한 것과 같은 주장으로 해석된다.

김 전 장관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게 전달된 쪽지에 '비상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적은 이유에 대해 민생 관련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는 점을 윤 대통령이 평상시에 아쉬워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