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이 과거 북한 공사현장에서 하루 아침에 부모님을 잃었던 사연을 알렸다.
이날 신계숙은 이순실을 위해 '동파육'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이순실에게 "북에 있는 가족들은 잘 지내시냐"고 물었고, 이순실은 "나 때문에 다 추방당했다"고 말하며 "그래서 내가 죽자 살자 돈 벌어서 우리 식구들 먹여살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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