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회원국과 코스타리카 간의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되면서,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DEPA는 CPTPP 회원국인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간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가입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코스타리카의 DEPA 가입은 글로벌 디지털 통상 규범의 형성과 협력을 증진하는 데 있어 DEPA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DEPA 회원국과 코스타리카 간의 디지털 통상 분야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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