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회 기능마비 '포고령 1호'도 "내가 썼다" 주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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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회 기능마비 '포고령 1호'도 "내가 썼다" 주장(종합)

尹 "포고령 1호 '상징적' 놔두자고 해"…김용현 "말씀하니 기억나"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전 장관을 직접 신문하며 "어차피 계엄이라는 게 길어야 하루 이상 유지되기도 어렵지만 국가비상상황, 위기상황 등이 초래돼 포고령 1호가 추상적이지만 상징적이란 측면에서 놔두자고 했는데 기억이 혹시 나는가"라고 물었다.

김 전 장관은 이에 "윤 대통령이 평상시보다 꼼꼼하게 안 보는 것을 느꼈다"며 "평소 대통령 업무 스타일이 항상 법전을 먼저 찾는데 말씀하니까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 김형두 재판관 "국회 기능정지 의도 아니냐"…김용현 "그렇게까지는" 재판부는 '포고령 1호'의 주된 목표가 입법기구인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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