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이규원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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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혐의 이규원에 징역 3년 구형

뉴스1에 따르면 검사 재직 시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 위원장은 '별장 성 접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김 전 차관이 2019년 3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 하자, 당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던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이광철 전 청와대 비서관과 함께 이를 불법적으로 막은 혐의로 2021년 4월 기소됐다.

이 위원장은 당시 서울동부지검 검사 소속이면서도 동부지검장 직인 없이 긴급출국금지 신청서에 서울중앙지검 사건번호를 작성한 혐의(자격모용공문서작성 및 공용서류 은닉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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