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박서윤(포천 일동초)이 제39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박서윤은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일 초등부 혼성계주에 임휼(일동초), 최가람(포천G스포츠클럽), 전태희(일동초)와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57분48초8로 전북선발(1시간08분01초0)에 10분12초2로 크게 앞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박서윤은 앞선 여초 고학년부 스프린트와 개인경기, 계주 금메달 포함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