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투톱'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첫 관문을 무난하게 넘어섰다.
김가영은 17이닝과 19이닝에 4점씩 보태 19:7로 앞선 다음 21이닝에서 남아 있던 6점을 모두 쓸어 담고 25:7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히다는 이날 예선 2라운드(PQ)에서 박수향에게 24이닝 만에 17:12로 승리한 뒤 64강전에서 김진아(하나카드)를 22이닝 만에 25:1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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