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체포 명단에 "필요하면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용현, 체포 명단에 "필요하면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등에 대한 체포 명단을 작성한 것을 두고 "필요하면 체포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보다 앞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체포 명단을 알려준 적이 있느냐'는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 질문에는 "일각에서 체포 이야기를 하는데 체포는 두 가지가 성립돼야 한다.하나는 혐의가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체포 기구가 있어야 한다"며 "최소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돼야 체포가 가능한 것"이라고 답했다.

장 변호사가 '그렇다면 정치인과 법조인이 포함된 명단을 여 사령관에게 알려준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이번에는 "체포 명단이 아니다"며 "포고령 위반 우려가 있는 대상자(명단)"라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