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과 지수가 '뉴토피아' 소품을 위해 데이트를 한 사연을 밝혔다.
박정민은 "촬영 초반에 감독님과 서울에서 소품 사진 찍는다고 경복궁 이런 데서 연인 사진 이런 걸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수도 당시가 생각난 듯 "그러다가 감독님이 바쁘다고 '너네 둘이 좀 찍어오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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