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경수 이기고파" 무릎 꿇은 권상우…'1위'로 출발, 유지가 관건 [엑's 이슈]

그러더니 권상우는 냅다 무릎을 꿇은 후 "진짜 간절합니다.

이어 권상우는 "재밌게 찍었으니까 잘 보시고, '히트맨' 시즌3에서 뵙겠다"고 포부까지 밝혀 유쾌하게 행사를 마쳤다.

지난 22일 전국 극장에 공개된 '히트맨2'는 개봉일에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즌1의 스코어를 넘겼고,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호평 속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