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각번호 1번이라 샀는데”… 사육환경 번호 허위 표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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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번호 1번이라 샀는데”… 사육환경 번호 허위 표시 적발

달걀 껍데기에 새겨진 사육환경번호는 어떤 환경에서 키워진 닭이 낳은 달걀인지 판별하는 번호로 1번과 2번이 동물복지달걀에 해당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용란 수집판매업자 A씨는 축사 내 평사(사육환경 2번)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껍데기에 표시가 없는 상태로 매입한 뒤, 방사 사육한 달걀인 것처럼 난각번호 '1'로 표시해 유명 유통업체 3곳에 판매했다.

식약처가 지난해 4∼8월 동물복지 자유방목으로 인증받은 닭의 개체수 대비 방사 사육(1번)으로 표시된 달걀의 유통량이 과도하게 많은 농장과 유통업체를 선별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을 허위로 새긴 업체는 5곳인데, 이 가운데 산란일자 거짓 표시 3곳, 사육환경 거짓 표시 1곳, 농장고유번호 거짓 표시 1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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