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트럼프의 '추가 제재 위협' 새롭지 않아"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를 협상하지 않으면 강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대해 "특별히 새롭지 않다"고 평가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울러 푸틴 대통령이 미국의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과 인터뷰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인터뷰했던 프리드먼은 푸틴 대통령을 인터뷰하러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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