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레전드’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김택규 연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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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레전드’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김택규 연임 실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김동문 후보는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177명, 투표자 155명 중 64표를 얻어 득표율 41.3%로 당선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창립 이후 두 번째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김동문 후보와 최승탁 전 대구배드민턴협회장(태성산업 대표),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열정코리아 대표이사), 김택규 전 현 회장까지 4명이 경선에 참여했고, 김택규 후보가 43표, 전경훈 후보가 39표, 최승탁 후보가 8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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