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대들보인 최효주(한국마사회)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부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최효주는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표 최종선발전 여자부 셋째 날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합계 전적 10승2패를 기록했다.
여자 기대주 박가현은 최효주, 김서윤, 이승미(이상 미래에셋증권)를 차례로 꺾고도 동명이인 이다은(한국마사회), 이다은(미래에셋증권)에게 각각 2-3과 0-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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