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대성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2023년 이래 3년째 이어오며 매년 36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성은 전기·금속 소재 재료 제조업을 대표하는 지역기업으로, 철마기업인회 봉사모임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우 대표는“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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