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독일서 수조원 돈 세탁"…檢, 안민석에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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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독일서 수조원 돈 세탁"…檢, 안민석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날 안 전 의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방송이나 강연 등에서 했던 발언 내용은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며 “당시 국민적 관심사인 최 씨의 해외 은닉 재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대변한 것”이라고 변론했다.

이후 최씨는 안 전 의원 발언이 모두 거짓이라며 2019년 9월 안 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수원지검이 이첩받아 수사해 안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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