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태국 방콕에서 만난 김도균 감독은 "이제 오해를 풀 때가 됐다"고 하면서 어린 선수를 안 쓰는 감독 이미지가 타파되길 원했다.
이어 "서울 이랜드에서 뛰는 서재민, 백지웅 같은 선수들은 U-22 룰이 아니어도 기용했을 선수들이다.
대형 이적료를 주고 대형 선수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이니 자생적으로 선수를 발굴하고 키워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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