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출신-전 A대표' 김보경, 승격팀 FC안양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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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신-전 A대표' 김보경, 승격팀 FC안양 유니폼 입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전 국가대표 공격수 겸 미드필더 김보경(35)이 K리그1 승격팀 FC안양 유니폼을 입는다.

2019년 K리그에 돌아온 김보경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수원삼성을 거쳐 올해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김보경은 K리그1에서 184경기에 출전해 30골 3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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