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4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경쟁을 펼친다.
올해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 팀이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1986년과 2002년 우승한 적이 있으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선 일본에 이어 준우승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