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기숙사 등 성장성이 우수한 부동산 '틈새' 섹터에 총 2조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성사시키며 비전통 부동산 영역 투자 확대에 힘을 실었다.
국민연금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시설, 요양시설, 단독주택 임대, 학생기숙사 등 현재 부동산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낮지만, 중장기 성장성이 우수한 틈새 섹터 위주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련 벤처투자인 프롭테크도 부동산플랫폼투자팀이 주력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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